황당한 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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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4 20:03:46
요금에 관한 이용 후기를 읽고 걱정이되어 한국에서부터 꼼꼼하게 적어가며 준비하고 전화해서 3번씩 요금 확인한 요금은 어디로 갔는지 17불이 더 추가가 되었네요. 이왕이면 한국사람이 운영하는 한인택시를 불러야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한게 미국에 도착해 가장 마음 상하고 불편한 진실이 되었는데.. 이 와중에 전화 받는 분의 달라지는 기본요금들과 기사분 있는 자리에서 전화했어야 한답니다. 간단한 영어가 되신다면 미국 택시 이용하는게 마음은 편할듯 하네요. 참고로 미국 택시 기사분들 너무 친절합니다. 요금 가지고 이렇게 기분나쁠 일도 안생기고요. 참.. 같은 한국사람끼리 좀 그렇습니다.
뉴욕택시, 뉴욕 한인택시, 엔젤택시
언제 어디서 몇분이 몇개의 짐가방을 가지고 탔는지여부, 그리고 글쓴분의 인포메이션을 알려주시면 확인후 답변드릴수 있습니다만 이름이나 기타 본인임을 확인할수 있는 정보가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는 이글의 진위에 대해 답변드리기 어렵습니다.
또한 최근 엔젤콜택시로 예약을 하신후 공항에서 저희가 안내해드린 안내문대로 안하시고 엉뚱한 다른로컬택시를 타신후 엔젤콜택시라고 착각하시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공항에서 상주하며 엔젤콜택시라고 호객행위하는 택시를 타시게되면 이는 엔젤콜택시 예약차량과 다르게 높은 요금을 주셔야함은 당연합니다.
이런경우 손님과 저희회사 모두 손해임을 분명히 말씀드렸습니다.
상식적으로 예약한 금액과 동일한 목적지임에도 17불이나 차이날수가 없으며 이는 분명히 다른콜택시 탑승하신게 아니면 예약시 안내해드린 안내문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못하셨다고 보여집니다.
엔젤콜택시가 예약요금과 달리 공항에서 터무니없는 높은 요금을 청구하는 싸구려 비지니스로 운영을 해왔다면 지난 10년간 꾸준한 예약성공율을 기록하진 못했을겁니다.
만약 예약요금과 달리 17불이라는 요금을 손님에게 청구했다면 그것은 분명한 이유나 합당한 사유가 있었을것이라 확신합니다.
무작정 회사를 비방 또는 불쾌한 경험에 대한 후기보다는 보다 정확한 인포메이션을 밝혀주심으로써 상호간 투명한 이용에 대한 후기가 되기를 희망합니다.